안녕하세요, 벗밭입니다.
정기적으로 모여 제철채소를 함께 먹는 즉흥채소클럽 벗님들을 모집합니다.
이번 즉흥채소클럽에서는 •떼루아•를 주제로
부산 대저 지역에서 온 대저토마토와 전남 무안의 세발나물을 함께 먹어봅니다.
떼루아는 프랑스어로 “토양”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와인의 맛과 풍미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토양이나 기후의 조건을 뜻한다는데요.
낙동강 하류, 바다 가까이에 위치한 부산 대저 지방에서 자라는 토마토는
토양의 염류를 가득 머금은 특유의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봄에 주로 먹었다는 세발나물도 땅의 염분을 먹고 자라
초록 잎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짠맛을 느낄 수 있죠.
바다가 만들어내는 떼루아, 그 속에서 자라는 토마토와 세발나물에서는 어떤 맛이 날까요?
채소를 길러내는 땅과 바람,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상상하는 3월의 즉흥채소클럽에 벗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프로그램
서로 소개 - 대저토마토와 세발나물 소개 - 토마토와 나물 함께 먹기 - 질문 나눔
🍅 벗밭이 준비합니다
부산 대저토마토와 전남 무안의 세발나물, 웰컴 드링크
🌿 즉흥채소클럽 - 떼루아(대저토마토와 세발나물 함께 먹기)
✔️ 일시 : 3월 20일 수요일 늦은 7시 30분~9시
✔️ 위치 : 알파라운드 지하 1층 카페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35길 40)
✔️ 참가비 : 이만 이천원
✔️ (선택) 준비물 : 함께 먹고 싶은 간식, 텀블러
안녕하세요, 벗밭입니다.
정기적으로 모여 제철채소를 함께 먹는 즉흥채소클럽 벗님들을 모집합니다.
이번 즉흥채소클럽에서는 •떼루아•를 주제로
부산 대저 지역에서 온 대저토마토와 전남 무안의 세발나물을 함께 먹어봅니다.
떼루아는 프랑스어로 “토양”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와인의 맛과 풍미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토양이나 기후의 조건을 뜻한다는데요.
낙동강 하류, 바다 가까이에 위치한 부산 대저 지방에서 자라는 토마토는
토양의 염류를 가득 머금은 특유의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봄에 주로 먹었다는 세발나물도 땅의 염분을 먹고 자라
초록 잎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짠맛을 느낄 수 있죠.
바다가 만들어내는 떼루아, 그 속에서 자라는 토마토와 세발나물에서는 어떤 맛이 날까요?
채소를 길러내는 땅과 바람,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상상하는 3월의 즉흥채소클럽에 벗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프로그램
서로 소개 - 대저토마토와 세발나물 소개 - 토마토와 나물 함께 먹기 - 질문 나눔
🍅 벗밭이 준비합니다
부산 대저토마토와 전남 무안의 세발나물, 웰컴 드링크
🌿 즉흥채소클럽 - 떼루아(대저토마토와 세발나물 함께 먹기)
✔️ 일시 : 3월 20일 수요일 늦은 7시 30분~9시
✔️ 위치 : 알파라운드 지하 1층 카페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35길 40)
✔️ 참가비 : 이만 이천원
✔️ (선택) 준비물 : 함께 먹고 싶은 간식, 텀블러
